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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FC 입식격투가 최은지가 종합격투기 출전 두 번째 만에 승리

맥스FC 입식격투가 최은지가 종합격투기 출전 두 번째 만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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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식격투기 맥스 FC 소속 입식격투가 최은지(24, 피어리스짐)가 종합격투기 출전 두 번째만에 승리를 장식했다.
2019년5월6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 홀에서 열린 ‘슈토 30주년 기념 대회’에서 최은지는 상대 세라 제인 맥켄(32, 뉴질랜드)에게 2라운드 종료 판정승(2-1)을 거뒀다.
경기는 타격전으로 펼쳐졌다.
최은지의 타격을 얼굴에 허용한 세라는 1라운드 종료후 안와골절이 의심되어 닥터체크가 진행되기도 했다.
2라운드가 되자 더 많은  펀치를 양선수는 주고 받으며, 타격전을 펼쳤다.
2명의 심판이 최은지에게 점수를 줬고 경기는 2-1 판정승으로 마무리 됐다.
경기후 최은지는  “좋은 기회준 맥스 FC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늘 옆에서 고생해주시는 이재훈, 안상욱 관장님께도 감사드린다. 해외에서 좋은 소식 들려드릴수 있어서 행복하다. 더욱 더 발전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