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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와 스포츠 재활 BMR센터 업무 협약 선수 재활 돕는다

MAX FC와 스포츠 재활 BMR센터 업무 협약 선수 재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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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스포츠 재활 BMR센터(Body Muscle Recovery)가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와 협력한다. 

MAX FC와 BMR은 5일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MAX FC 익산 사무실에서 업무 협약 식을 가졌다.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 하기 위해 MAX FC 이용복 대표와 BMR의 안상욱 대표가 자리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은 MAX FC 출전 선수들의 안전과 재활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MAX FC 와 BMR이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 및 업무에 서로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MAX FC 무대에 오르는 선수들의 안전과 재활을 돕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갖게 됐다. 이번 건을 계기로 출전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여 경기를 치를 수 있을 듯하다. 앞으로 MAX FC & BMR의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BMR의 안상욱 대표는 "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BMR이 MAX FC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선수들이 원활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MAX FC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BMR은 몸의 근육(인대, 및 건)과 관절을 회복시켜주는 분산 지압 운동법이다. 강한 부분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약한 부분을 회복시켜 통증을 완화시켜 몸의 컨디션을 향상시킨다. 스포츠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적용 가능하다. 개인별 맞춤 분산 지압 운동을 통해 신체 혈액순환 및 근육 신경의 회복을 돕는다.  

MAX FC 13회, 헤비급 타이틀 예정되어 있었던 카를로스 도요타가 경기 3시간 전 허리 통증과 고관절 통증 호소로 경기 진행이 어려웠으나 BMR을 실시한 이후 링에 올라 대회를 치른 예가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MAX FC 19 in 익산 6월 22일 오후 7시 전라북도 익산 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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